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카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교통 == * 철도: [[오사카 모노레일]] [[오사카 공항역]]이 있으나 오사카시내로 들어가지 않는다.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시내를 진입하고 싶은 경우 [[한큐]] [[호타루가이케역]]이나 [[키타큐]] [[센리추오역]]에서 환승해서 들어가는것을 추천한다. * 버스: 오사카시는 물론 나라, 고베, 니시노미야, 교토 등지로가는 리무진버스가 운행되며, [[돗토리현]]과 [[오카야마시]]로 가는 예약제 버스도 운행하고있다. 오사카 시내와 가까운 공항이라고는 하지만, 생각보다 접근성이 높지는 않다. 오사카 도심지까지의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. 이 공항에 철도는 [[오사카 모노레일]] 하나인데, 도심으로 가는 게 아니라서 도심으로 가려면 모노레일을 타고 [[호타루가이케역]]에서 [[한큐 타카라즈카 본선]]으로 갈아타거나[* 호타루가이케역에서 오사카공항역까지는 1정거장이기 때문에 돈을 아끼고 싶고 시간이 널럴하다면 20분 정도 걸어가는 것도 방법이다.] [[센리츄오역]]에서 [[키타오사카 급행전철]]([[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]]과 직통운행)로 갈아타야 한다. 문제는 일본 철도가 다 그렇듯 갈아타는 것도 귀찮은데 운영사가 달라서 승차권도 별도로 끊어야 한다. 심지어 미도스지선은 [[센리츄오역]]에서 갈아타려면 도보로 150m를 걸어야 한다. [[한큐 전철]]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, 타카라즈카 본선은 급행운영이 별로라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. 그외 고베 등지는 그냥 리무진버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지경이다.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 [[JR 서일본]]이 [[후쿠치야마선]] [[이타미역(JR)|이타미역]]에서 분기하는 신선, [[한큐 전철]]이 [[타카라즈카 본선]] [[소네역]]에서 분기하는 신선 계획을 밝힌 적이 있으나 현재는 둘 모두 장기구상 단계에 그치고 있다. 사실 오사카 시내에서 가깝다는 것도 [[우메다]]로 대표되는 키타 지역뿐으로, [[난바]]나 [[텐노지]] 등으로 대표되는 미나미 지역의 경우 [[간사이 국제공항]]에서 [[난바역]]까지 [[라피트]]나 공항급행이, [[텐노지역]]까지 [[하루카(열차)|하루카]]나 칸쿠쾌속이 절찬리 운행 중이기 때문에 난바나 텐노지에서는 이타미 공항 가는 시간이나 간사이 공항 가는 시간이나 별 차이가 없어지며, 이타미 공항까지는 환승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간사이 공항이 체감상 더 가깝게 느껴질수도 있다. 게다가 이타미 공항의 경우 FSC인 [[일본항공|JAL]]과 [[전일본공수|ANA]]만 취항하고 있어 티켓이 비싼 반면, 간사이에는 [[피치 항공]]이나 [[제트스타 재팬]] 등의 LCC도 취항하고 있어 훨씬 싼 티켓을 구할수 있다. [[공항버스|리무진버스]]는 노선망이 충실하긴 한데, 오사카 주요 도심의 터져나가는 도로 상황과 일본 버스 특유의 저속 운행을 고려하면 그리 좋은 선택은 못 된다. 예외적으로 신오사카행 리무진 버스가 소요시간/운임면에서 철도보다 낫긴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